치아맨 다이어리

눈에 보이는 건 껍질일 뿐이야.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거야

[생택쥐페리, 어린왕자]
자, 그러면
내내 어어쁘소서

[이상, 이런 시]
산다는 것은 멋지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괴로움, 남편, 권태, 부채, 가족들 그리고 가슴이 미어지는 고뇌와 끈질긴 중상모략에도 불구하고 산다는 것은 도취하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이며, 행복입니다. 천국입니다.
아! 나는 맹세코 예술가의 생애를 살고 싶습니다.
나의 좌우명은 자유입니다.

[조르주 상드, 상드의 편지]
우리는 같은 계단 위에 서 있는 거예요.
단지 내가 가장 아랫계단에 서 있따고 한다면 형님은 더 위에 한 열세 계단 쯤에 서 있는 게 다를 뿐이죠.
나는 단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결국은 모두 마찬가지라고
맨 아랫계단에 발을 걸치면 언젠가는 반드시 맨 윗계단까지 올라가게 되고 말 테니까

[도스토옙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무언가에 열정적으로 힘을 쏟고 있을 때
그 때 느껴지는 감정이 바로 행복이다

결과와 명성은 중요하지 않다
그런 것은 그저 덤일 뿐이다

[괴테, 파우스트]
자신이 공들이고 견뎌낸 모든 것을 기억하는 사람에게는
슬픔조차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기쁨이 된다.

[호메로스, 오딧세이아]
Preview   1 2 3 4    Next

치아맨 캐릭터 사용문의

치아맨 캐릭터 사용에 관한 사항은 이곳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