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맨 다이어리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어야 합니다.
꿈꾸는 자와 꿈꾸지 않는자, 도대체 누가 미친것입니까

[미구엘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그대는 오늘 밤, 날개 돋친 하늘의 사자처럼
내 머리 위에서 찬란히 빛나고 있어요.

천사가 서서히 피어오르는 구름을 밟고
하늘 한복판을 성큼성큼 걸어갈 때
이를 본 사람들은 놀라 뒷걸음질 치고
눈이 하얗게 뒤집히는 것 처럼
당신이 꼭 그 천사와 같아요

[윌리엄 셰익스피어, 로미오와 줄리엣]
오는 길이 오래 걸리더라도 그건 오고 있는 중이고, 오고 있다는 거야.
내 말은, 그건 결코 물러서거나 멈추지 않는다는 거야.
내 말은, 그건 항상 전진하고 있다는 거야.

[찰스 디킨스, 두 도시 이야기]
너는 그 사람이 한 행동을 너무 상세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 같아.
아마 구박 받았던 날들이 상처로 남았겠지.

하지만 제인, 그런 어두운 감정이 너를 휘두르도록 내버려두지 마.

가슴에 원한을 품고 잘못을 곱씹으며 살아가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거든

[샬럿 브론테, 제인 에어]
이것의 교훈은..'네가 되고 싶은 그대로 되어라'이지.

더 간단히 말한다면
'네가 무엇이었는지 다른 사람에게 다르게 보였을 모습도 다 네가 무엇이든 혹은 무엇이었든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모습이라는 거야
그리고 사람들이 그렇다 해도 너 자신을 다른 사람이라고 절대 상상하지 마라'
는 것이지.

[루이스 캐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소포클레스는 80이 넘어 위대한 작품 "오이디푸스"를 썼고
괴테는 사력을 다해 "파우스트"를 완성했다오 그 나이에

그렇다면
우두커니 앉아 넋두리만 할건가?
"밤이 찾아왔구나 더이상 낮이 아니야" 라고

각각의 나이는
젊음 못지 않은 -기회-란 말이지
또 다른 새옷을 입는

저녁 노을이 희미하게 사라져 가면
낮에는 볼 수 없던 별들로 하늘은 가득 찬다네

[롱펠로우, Never Too 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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